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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분비물 냄새별 원인과 개선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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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몸에서 나는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것이 좋지 않은 체취라면 더욱 그러하지요. 자칫 연인이나 남편, 주변인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 측면에서 분비물 냄새는 여성의 자존감을 크게 저하시키는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심리적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는데요. 유산균이 좋다는 말에 질 건강 관련 유산균을 섭취해 보기도 하고, 청결제를 고민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비물 냄새의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서는 만족할 만한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냄새의 원인을 어떻게 분간할 수 있을까요? 그 단서는 분비물에서 나는 냄새 자체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냄새 별로 어떤 원인에 기인한 것인지, 이에 대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질 분비물 냄새 종류와 대처 방법  1. 생선 및 오징어 비린내 세균성 질염은 여성의 질에 생선 같은 비린내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상태는 질 내의 세균 균형이 깨져, '가드넬라(Gardnerella)'라는 세균이 과도하게 번식하면서 발생하는데요. 정상적인 질 내부의 산성도(pH)는 약 4.5로 약산성을 유지합니다. 이는 '젖산균(Lactobacillus)'이라는 좋은 세균이 살아가는 데 이상적인 환경이지요. 이 젖산균은 질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락토산을 생성하며, 이를 통해 질의 산성도는 유지되고 다른 유해한 세균의 성장은 억제됩니다. 그러나 세균성 질염이 발생하면, 가드넬라 세균이 질 내에 과도하게 번식하게 되어 젖산균의 수가 줄어듭니다. 이로 인해 질의 pH가 상승하여 약한 알칼리성 상태가 되지요. 이런 상태에서는 생선 비린내나 오징어 냄새와 같은 역한 냄새가 나게 됩니다. 즉, 세균성 질염은 질 내의 세균 균형과 산성도를 방해하며, 이에 따라 불쾌한 냄새가 유발됩니다. 이를 위한 치료는 가드넬라 세균의 과도한 성장을 억제하고 젖산균의 수를 회복시키는 것이 관건입니다....

유방 병변 종류별 유방암 발전 가능성

유방과 관련된 변화는 생리 주기에 따라 수시로 발생합니다. 그러다 보니 미세한 변화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기 쉽지요. 하지만 조금만 유심히 관찰하면 심상치 않은 변화를 감지하기도 하는데요. 평소 어떠한 변화와 특징들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소개합니다. 유방 병변이란? 유방 병변이란 유방 조직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변화를 말하는데, 여성 인구의 20%가 겪을 만큼 흔한 질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병변은 선종성과 악성으로 구분되며, 선종성 병변은 암으로 변하는 위험성이 낮고, 악성 병변은 유방암의 전 단계입니다. 유방 병변은 초기에 자각 증상이 없어 대부분 정기 검진을 통해 발견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맘모그래피 검사나 유방 초음파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물론 이상 여부를 육안이나 촉진으로 감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유방의 크기, 모양, 피부 변화, 결절, 종물 등의 변화는 거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지요. 또 통증이나 압통, 분비물도 주의 깊게 관찰할 사항입니다. 유방 병변이 의심되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 진료를 받아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성공률에 있어 조기 발견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정기 검진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방 상태를 관심 있게 살펴야 합니다. 암종으로 발전할 가능성 유방 병변은 유방 조직의 이상 변화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암과 무관한 양성 병변입니다. 유방암 진단 전 초기에 발견되는 병변의 최대 95%까지가 양성으로 밝혀지고 있지요. 특히 35세 미만의 젊은 여성에서 발견되는 유방 병변은 양성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젊은 나이에 유방 병변이 발견되더라도 곧바로 유방암을 의심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유방 통증이나 브래지어에 묻어나오는 유방 분비물만으로 유방암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런 증상만으로 유방암을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유방 병변의 악성 가능성을 정확히 판단하려면 정밀 검사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유방 병변 발견 시 충분한 검사를 통해...

여성이 소변시 통증을 느끼는 이유, 여성 배뇨통

소변을 볼 때 전에 없던 통증이나 불편감을 느끼는 경험을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여성이 소변시 통증을 느끼는 원인은 보통 방광염, 임신, 폐경 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나이가 있다면 당뇨의 직간접적인 영향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글에서는 임신에 의한 영향은 예외로 하고 방광염과 당뇨, 폐경에 의한 배뇨통을 소개하겠습니다. 1. 방광염 배뇨통은 요도나 방광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흔한 증상입니다. 특히 여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인데, 이는 여성의 요도가 짧고 곧게 뻗어 있어서 박테리아가 요도에 쉽게 침입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런 경우는 대체로 소변이 끝날 때쯤 통증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방광염은 방광 내부에 염증이 생겨나는 질환으로, 대부분은 대장균 등의 박테리아 감염이 원인입니다. 방광염이 발생하면 배뇨통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광 내부에 염증이 생기면 방광 벽이 부어오르고 긴장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배뇨 시 통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인 방광염 환자의 약 60%에서 배뇨통이 보고되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배뇨통을 호소하는 여성 중 절반 이상에서 방광염의 병력이 확인되었지요. 이는 방광염과 배뇨통 간의 강한 연관성을 시사합니다. 여성의 신체 구조상 장내에 존재하는 대장균이 회음부와 질 인접 부위에 머물다가 요도 입구로 유입되기 쉽습니다. 이런 이유로 여성 방광염의 80%의 원인은 대장균이라고 합니다. 방광염 치료 시 배뇨통도 함께 호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등의 약물치료와 함께 수분 섭취를 늘리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치료 후에도 남아 있는 배뇨통이 있다면, 방광의 과민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배뇨통 예방법은 곧 방광염의 예방과 관리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급성 방광염은 6개월 이내에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합니다. 항생제 오남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 배뇨...

여자 소변 통증, 심각한 질병일 수도

배뇨 중 통증이 발생하는 시점 소변볼 때마다 통증이 발생한다는 건, 분명 대수롭지 않게 넘길 만한 일이 아닙니다. 사소한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양상에 따라 다소 심각한 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지요. 우선 배뇨통과 함께 어떤 증상이 동반되는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물론 뚜렷한 동반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있더라도 소변 통증과의 연관성이 확실치 않은 경우도 많지요. 그렇다면 소변 시 통증이 어느 시점에 발생하는지를 봐야 합니다. 1. 소변이 시작될 때 소변을 보기 시작하는 시점에 배뇨통이 있다면, 요도 부위의 이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요도 협착증이 있다면 소변이 요도를 통과하는 초기에 통증이 생깁니다. 요도 점막의 염증도 이 시점에서의 통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주로 요도염이 원인이지만 손상에 의한 것일 수도 있는데요. 이전에 요로 결석을 앓았다면, 결석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손상이 일어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소변을 보는 도중 소변을 보는 중간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방광의 문제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방광염, 방광 종양 등으로 방광 벽에 염증 또는 손상이 발생하면, 과민성 방광이 되어 통증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골반염을 의심해 볼 수도 있는데요. 방광의 종양, 즉 방광암과 골반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3. 소변이 끝날 무렵 소변이 끝날 때쯤 배뇨통이 있다면 역시 방광의 문제일 가능성이 큽니다. 방광 내에 잔뇨가 남아있거나 방광 용량 감소로 인해 배뇨 말기에 통증이 유발되는 것이지요. 이처럼 배뇨통의 시기에 따라 그 원인이 요도에 있는지 방광에 있는지를 추정해 볼 수 있기에 진단에 유의하게 참고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확실치 않다면, 당연한 말이지만 병원을 찾아 진찰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방광암, 골반염이 원인일 수도 방광암과 골반염은 배뇨통을 유발하는 질환 가운데 심각한 축에 속합니다. 이 두 가지 질환은 증상은 유사할 수 있지만, 원인과 치료법은 다릅니다. 우선 적절한 진단과...

생리불순, 불규칙한 생리의 대표적 원인

생리불순 장애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만큼 흔하지만, 전반적인 여성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피임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경우라면, 생리를 건너뛰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미처 알지 못한 질환이나 생활습관이 원인일 수 있는 만큼, 다음의 사항들을 점검해 봐야 할 것입니다. 생리불순 원인 생리가 없거나 불규칙하다면 대부분 다음 중 하나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 이상은 많은 경우 생리불순과 밀접한 관련을 가집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불규칙한 생리 등의 생리 이상 증세를 보이는 여성의 44%가 갑상선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생리를 불규칙하게 만들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초경 시기를 늦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알코올 알코올 중독 여성의 다수는 무배란과 생리불순을 경험합니다. 이는 알코올이 간 기능을 저하시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생식 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없지요. 3.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심할 때, 뇌는 에스트로겐 등 생식 호르몬 생성을 억제합니다. 결국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을 교란하여 배란을 방해하고 생리 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다수의 연구들이 스트레스와 생리 이상 간의 관련성에 대해 보고하고 있는데요.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의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91%의 학생들이 높은 스트레스와 관련된 생리 이상 증세를 보였습니다. 4. 과도한 운동량 규칙적인 운동은 심혈관 기능 향상, 지방 감소, 인슐린 민감성 향상 등 건강 전반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지만, 운동량이 지나치게 과할 경우 오히려 다양한 역효과를 낳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생리불순이지요. 우리나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과도한 운동이 참가자들의 불규칙 생리 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과도한 운동으로 에너지 손실이 클 경우, 신체는 에너지 소모가 큰 활동을 차단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생리인 것입니다. 지나친 운동량이 체지방을 지나치...

질 입구 뾰루지, 회음부 종기·여드름 제거하는 방법

흔하게 발생하는 질 입구 뾰루지 뾰루지와 종기는 대체로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에 생기는 피부 질환입니다. 하지만 여성의 질 입구 역시 뾰루지가 심심찮게 발생하는 부위지요. 또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악화되거나 감염이 요도나 질 내부의 자궁경부 등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치료가 좀 더 까다로워질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질 입구에 난 뾰루지 혹은 종기가 비교적 작고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집에서 간단하게 치료하고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질염, 세균성 감염, 헤르페스 포진과 함께 뾰루지는 질 관련 질환 중에서도 매우 흔한 축에 속합니다. 회음부는 여성의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인데요. 그렇기에 적절한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하면 종기와 같은 피부 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십상이지요. 이를 대비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 증상과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질 입구 뾰루지의 원인 질 입구의 뾰루지는 박테리아가 모낭을 감염시켰을 때 발생합니다. 감염으로 피부 조직이 죽고, 죽은 피부 조직과 고름이 해당 부위를 채우는 것이 원인이 되지요. 신체 다른 부위에 종기가 발생한다면 그 원인균은 대부분 화농성 황색포도상구균입니다. 하지만 생식기 부위에서는 다양한 박테리아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감염이 일어나는 부위는 모낭뿐만이 아닙니다. 점액을 분비하여 질 내부의 오염을 막아주는 바톨린샘 역시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감염이 일어나는데요. 세균 감염이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소변과 대변에 의해 오염되는 것이 발단이 되기도 합니다. 세균 오염과 증식에 의한 종기와 뾰루지는 비만할 경우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에 더해 생식기 위생에 소홀하거나 꽉 끼는 옷을 즐겨 입거나, 세균을 가진 사람과 성적 접촉을 하는 경우에도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유난히 재발이 잦다고 판단되면, 수술을 고려해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증상 회음부에 종기가 처음 생길 때는 작은 여드름처럼 보이다가 점차 커...

생리혈에서 냄새가 나는 다양한 이유와 개선 방법

원인을 알 수 없는 생리혈 냄새 생리혈에서 약간의 냄새가 나는 것은 대체로 정상입니다. 생리혈은 피와 자궁 내벽의 조직, 그리고 체내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분비물로서 대부분 특정한 냄새를 띱니다. 표현하자면 약간 금속성의 냄새라고 할 수 있지요. 생리혈에서 심할 정도로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의심의 여지 없이 세균성 질염이나 성병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단지 냄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려움증이나 통증, 피부 병변 등을 동반하는 게 일반적이지요. 하지만 특정 질환이나 건강상 문제가 아닌 듯한데도 생리혈 냄새가 심상치 않다면,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는 건 아닌지, 위생 관리에 소홀했던 건 아닌지 점검해 봐야 하는 것이지요. 그게 아니라면 스스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어느 정도의 냄새는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생리 혹은 성관계 후에 평소와 다른 강하고 불쾌한 냄새가 지속된다면 신속히 병원 검진을 받아 보는 게 현명합니다. 사소한 여성 질환이라 해도 방치했다가는 자칫 돌이킬 수 없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이유에서 비롯되는 냄새 생리혈이 이전보다 훨씬 강하고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데에는 여러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몇 가지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혈액 성분 생리혈이 질 내의 박테리아와 섞일 때 발생하는 화학 반응으로 인해 발생하는 냄새는 때때로 심해지기도 합니다. 이런 냄새는 대개 철분 냄새로, 생리혈에 함유된 철분 때문에 발생하지요. 이 냄새는 대부분의 여성이 경험하며,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② 식습관 매운 음식은 대사 과정에서 체내에 분비되는 화합물의 조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특히 양념이나 고추 등 매운 음식은 체액의 pH를 변화시키고, 이는 생리혈의 냄새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게다가 매운 음식은 체온을 높임으로써, 박테리아의 성장을 ...

질 가려움증 개선하는 가정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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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의약품이 많이 나왔다 해도 모두에게 효과를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 질 가려움증도 그중 하나이기에 다양한 민간요법이 여전히 관심받고 있지요. 대체로는 전통 의학에 기반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 잘 적용한다면 의외로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기에 참고하여 한 번쯤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1. 그릭 요거트 당분이나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질 내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요거트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가 질 내 세균총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원리지요. 하지만 질 가려움증의 원인이 감염 등에 있다면 효과가 제한적일 것입니다. 2. 알로에 베라 젤 알로에 베라 젤을 가려운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증을 경감시키고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질과 관련된 다양한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알로에 베라 젤을 외음부나 질 내벽에 바르는 건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코코넛 오일 질 가려움증을 위한 가정요법으로 다양한 식물성 오일을 추천할 수 있으며, 그중 하나가 코코넛 오일입니다. 라우르산, 카프릴산 등의 성분이 항염 및 항균 성질을 띠기 때문인데요. 소량의 코코넛 오일을 가려운 부위에 발라주면 가려움증은 물론 건조함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피부 보습력이 미네랄 오일보다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물론 유기농의 정제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 몇 방울을 코코넛 오일 또는 호호바 오일에 희석하여 가려운 부위에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카리오필렌, 리모넨 등의 성분이 염증과 세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주지만, 다소 강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희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용 전에 패치 테스트를 권장합니다. 5. 면 속옷 특별한 요법이라 할 순 없지만, 통풍이 잘되고 공기 순환이 원활한 면 속옷을 입으면 질 감염과 세균 증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에게 타이트한 옷이나 합성 속옷은 그다지 ...

질 건강, 질염에 추천하는 천연 허브

화학 성분 없는 허브 식물 기본적인 여성 건강에서부터 성생활, 임신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질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바람직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여성 위생용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으로 충분할 수 있지만, 때로는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기도 하지요. 여성에게 있어, 질 건조증이나 가려움증, 질염 등은 사실 감기처럼 흔한 질환입니다. 그렇다고 단순히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는 해결되는 간단한 질환도 아니지요. 이를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지만, 체질에 따라 일부 화학 성분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 화학 성분의 우려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허브들을 소개합니다.   질 건강에 좋은 다양한 허브 식물 질염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허브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그 효과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종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 골든씰 골든씰은 인도의 전통 의학에서 소화 관련 문제를 개선하고 감기를 완화하는 데 사용해 온 민간 약초입니다. 또한 항균 능력을 갖추고 있어, 천연 질 세척제로서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2. 샤타바리 샤타바리는 생체 회복력을 돕는 성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종종 일반적인 여성 질환을 개선하는 데에도 사용되고 있지요. 이 식물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질 건조증을 완화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호르몬 불균형은 생리불순, 질 건조증 및 기타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허브들을 일상생활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3. 님 나무 님 나무는 항박테리아 및 항진균 성질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여드름 치료 제품의 성분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르는 제품으로 사용할 경우, 감염을 치료하고 질 위생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하지요. 항균 및 항진균 성질은 질 부위의 감염을 치료하고, 유해한 박테리아와 진균의 성장을 억제해 줍니다. 4. 만지스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한 만지스타 식물이...

갱년기 여성이 겪는 정신 건강 이슈 7가지

갱년기를 맞이하는 자세 갱년기 여성들은 비단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신 건강 문제에 직면할 수 있음을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 더불어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제시하고 있지요. 만약 여러분이 40대에 접어들었으며 이유 없이 체중이 증가하고 감정 기복이 심해짐을 느낀다면, 갱년기를 맞이하여 호르몬 관련 문제를 겪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갱년기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이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지 않는다면, 신체는 물론 정신 건강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주변인과의 갈등을 빚을 소지가 높아지지요.   갱년기가 정신에 미치는 영향 여성이 40대 중반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 즉 여성 호르몬 생성이 눈에 띄게 감소합니다. 이에 따라 몸에서 다양한 변화가 서서히 시작되는데요. 이러한 변화를 관리하는 것은 갱년기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 유지의 전제조건이 됩니다. 생리는 불규칙해지고 체중은 급격히 늘어나며 과민 반응, 질 건조증 및 유방 통증 등이 주요한 증상으로 나타나지요. 일부 심리적인 증상은 겪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안타깝게도 갱년기에 있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이렇게 풀지 못한 숙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정신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이기도 합니다.   갱년기 정신 건강 문제 7가지 갱년기가 정신 건강에 미치는 7가지 영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감정의 기복 갱년기의 주요 증상 중 하나로 감정 기복을 들 수 있습니다. 이는 생리 동안 겪는 감정의 변화와도 상당히 유사하지요. 갱년기의 호르몬 변화는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화학 물질의 생성을 저해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갱년기의 과민함과 우울함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2. 스트레스와 불안 발작 세로토닌 분비 부족과 에스트로겐 호르몬 생성 감소는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관리되지 않은 스트레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불안 수준을 높이기에, 갱년기 여성들은 더욱...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에 좋은 차, 허브티

다낭성 난소 증후군의 위험성 일상에서 꾸준히 즐기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관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허브티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여성이 겪고 있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 (PCOS)은 당장은 사소한 불편함에 그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성 건강을 크게 위협하게 됩니다. 수염을 포함한 체모 증가와 극심한 생리통, 성교통 등은 현재 겪고 있는 고충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당뇨와 심혈관 질환, 자궁내막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점 에서 우려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PCOS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연구들은 특정 허브티가 이를 관리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좋은 차(茶) 1. 스피어민트 차 메릴랜드 대학교 의료 센터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피어민트 차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들이 과도한 안드로겐 수준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합니다. 안드로겐은 여드름 혹은 과도한 체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호르몬이지요. 또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상당 부분 염증과 관련되어 있는데요. 이 염증이 호르몬 불균형과 비만, 공복 혈당 상승 등을 악화시키는 것입니다. 스피어민트에 풍부한 엽산, 리보플라빈 등의 항염증 성분들은 이러한 PCOS 증상들을 완화하여, 여성들의 건강과 생활의 질 수준을 크게 높여줍니다. 2. 계피차 당뇨 관리에 관한 저명한 학술지에 실린 한 연구에서, 계피가 인슐린 저항성을 상당히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신남알데하이드와 같은 활성 물질에 기반한 것인데요. 인슐린 저항성은 PCOS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서 높은 빈도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시나몬 차가 염증을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인슐린 수준을 안정시키는 것인데요. 이에 따라 월경 주기가 정상화되며, 2형 당뇨병 발병 위험도 감소하는 것입니다. 3. 카모마일 차 영국에서 발간되는 임상 정신...

여자에게 설사가 잦은 이유와 해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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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리적 영향 및 호르몬에 의한 영향 여성의 잦은 설사 원인은 심리적인 것과 신체적인 것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스트레스와 불안에 취약한 경향이 있습니다. 장과 뇌가 서로 밀접하게 상호작용한다는 '장-뇌 축' 이론에 비춰볼 때, 이는 위장 장애와 무관할 수 없는 취약점이라 할 수 있지요. 평소 소화 기관이 튼튼하지 못한 여성이 지속해서 스트레스에 노출될 경우, 코르티솔 분비와 소화기계의 혈액순환 장애에 영향을 크게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소화불량이 일어나기도 하며, 장운동이 과도하게 이루어짐으로써 복통과 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촉발되기도 합니다. 생리와 관련된 호르몬의 변화 또한 여성이 설사, 복부 팽만감, 복통에까지 시달리는 원인이 되는데요. 하지만 자궁을 수축하여 내막 조직을 제거하는 등을 목적으로 한 호르몬 변화가 일으키는 설사와 복통은 정상적인 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르몬 작용과 관련된 설사를 마냥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불편하다면 이를 완화하거나 증상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게 현명하지요. 2. 생리 무렵의 설사 분명 스트레스 등에 의한 심리적인 원인도 있지만, 여자에게 지속해서 나타나는 설사는 호르몬과 관련하여 고찰해야 보다 현실적인 예방 조치가 가능합니다. 물론 식습관의 문제도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커피의 클로로겐산과 카페인이 위장의 기능을 가속함으로써 묽은 변을 보게 만듭니다. 소화·흡수가 어려운 고지방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도 위장장애와 설사의 원인이 되지요. 하지만 생리 주기 관련 호르몬의 변화가 위장 증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임엔 분명해 보입니다.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호르몬이 달마다 이런 불편함을 초래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이는 프로스타글란딘이 장에서의 수축 활동을 촉진하기 때문이며, 이에 따라 잦은 설사와 불편감을 겪게 됩니다. 3. 프로스타글란딘, 자궁내막증, 그리고 설사 프로스타글란딘은 생리 중에 여성의 자궁에서 생성되는...

유방암에 좋은 음식, 영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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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은 유방암에 좋을까? 유방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기에 앞서, 콩이 갖는 영향부터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스트로겐이 유방 내 상피세포를 자극함으로써 암세포가 증식하기 때문에, 과도한 혹은 장기간의 에스트로겐 노출이 유방암 발병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스트로겐과 구조적으로 유사한 물질인 이소플라본(식물성 에스트로겐), 또 이소플라본을 풍부하게 함유한 콩류는 유방암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일부 연구에서는 이소플라본이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다른 연구에서는 큰 영향이 없거나 심지어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결론이 갈팡질팡인 것은 이소플라본의 복잡한 작용 방식 때문인데요.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함으로써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에스트로겐의 활동을 차단하는 항에스트로겐 성질을 보이기도 하지요. 폐경 여부에 따라, 그리고 유전적 요인에 따라 이러한 복잡한 상호작용들은 다양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에스트로겐 유사 화합물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폐경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을 줄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유방암 진단을 받았거나 높은 위험군에 속하는 여성들은 의사 및 전문가와 면밀히 상담 후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2. 유방암에 좋은 음식 유방암이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만큼, 그 성질을 줄이거나 차단하는 항에스트로겐(anti-estrogen) 성질을 가지는 음식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도 항에스트로겐 물질이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지요. 이에 해당하는 음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콜라비, 배추 등 십자화과 채소는 인돌-3-카르비놀(I3C) 및 다이인돌메탄(DIM) 같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들은 체내의 에스트로겐 대사에 영향을 줍니다. ② 아마 씨: 아마 씨는 리그난이라는 식물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에스트로겐 활동에 ...

20대, 30대 유방암 특징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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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30대에서의 유방암은 고연령에 비해 치료가 어려운 유방암 유형의 비중이 높습니다. 특히, 젊은 연령대의 여성들은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여성 호르몬과 특정 유전자에 영향을 받지 않는 유방암 비율이 높은데요. 이 유형은 비교적 예후가 나쁜 암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삼중 음성 유방암이라 불리는 이 유방암의 특징, 그리고 스스로 점검해 볼 수 있는 외형적인 징후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방암 재발률 높이는 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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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방암의 재발은 수술 및 치료 후 2~3년부터 시작되며 1년에 1% 정도 위험도가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약 3년 이내의 재발할 확률은 70.9%, 수술 후 5년 내 재발 확률은 92%라는 연구 결과도 있지요. 물론 이는 개별 환자의 신체 조건, 치료 방법, 건강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방암 종류와 분류 유방암 재발률은 유방암 종류와 병기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발생 부위와 침윤 정도, 병기 등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나뉩니다. ① 발생 부위 : 유방암은 발생 부위에 따라 실질 조직에 생기는 암과 간질 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나뉩니다. 실질 조직: 젖을 분비하는 소엽(젖샘이 모여 있는 단위)과 젖을 유두로 운반하는 유관 (젖샘관) 들로 구성됨. 간질 조직: 실질 조직 사이를 지지해 주는 결합조직으로 지방, 혈관, 신경, 림프관 등으로 구성됨. ② 암세포의 침윤 정도 : 실질 조직에 발생하는 암은 암세포가 주위 조직으로 퍼진 정도에 따라서 다시 침윤성 유방암과 비침윤성 유방암으로 분류됩니다. ③ 호르몬 수용체 및 HER2 양성 여부 : 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프로게스테론 양성, HER2 양성, 삼중 음성 유방암, 네 가지로 분류합니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HER2 수용체 여부는 유방암의 성격을 규정짓기 때문에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에도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이 세 가지 모두에 해당하지 않는 삼중 음성 유방암은 암세포 성장 원인이 다른 곳에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따라서 치료도 어렵고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④ 병기 : 유방암의 병기는 종물의 크기,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 여부, 목의 림프절 전이를 포함한 뼈, 폐, 간 등의 전신 전이 여부로 결정됩니다. 조기 발병 유방암 갱년기 이전에 발생하는 유방암은 특히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입니다. ① 빠른 진행 속도 : 갱년기 이전의 여성들의 유방암은 종종 더 빠른 진행 속도를 보입니다. 이는 생물학적인 요인과 호르몬 수준...

여자 수염, 체모 증가가 암시하는 질환

여성이 남성과 구분되는 특징 중 하나가 체모라 할 수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에 비해 대체로 털이 적지요. 따라서 털은 여성의 미용에 있어 꽤 거슬리는 존재일 것입니다. 하지만 미용적인 측면을 떠나 유독 팔다리나 몸에 털이 많다면 남성 호르몬의 과다 분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처럼 인중에 수명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건 그 자체로도 극심한 스트레스일 테지만, 만일 이러한 증상이 생리불순, 여드름, 체중 증가를 동반한다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할 것입니다. 1. 남성 호르몬에 의한 체모 증가 여성의 생식 기관에서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미성숙한 난자가 난소에 가득 모여 있는 생식 장애를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 합니다. 이때 증가한 남성 호르몬 탓에 배란 장애와 생리불순이 생기고 체모가 증가하는 것이지요. 동양인의 경우 체모가 증가하는 부위가 대체로 팔다리나 생식기 주변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턱과 인중, 복부에서 체모가 증가하기도 합니다. 남성 호르몬 분비량이 증가할수록 털은 더욱 굵고 진해지는데요. 여기에 동반 특징과 증상으로는 남성형 탈모, 여드름, 색소 침착, 체중 증가, 불임 등이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생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그 원인이 무엇이라고 확실하게 지목하긴 어렵습니다. 크게는 유전적 요인과 생활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유전적 요인으로는 질환 자체는 물론 혈당 관련 대사 질환의 가족력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불규칙한 생활, 건강하지 못한 식습관 역시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2. 자궁내막암 가능성 지금까지는 체모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했지만 사실 이는 지엽적인 문제에 불과합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본질적으로 내분비계 만성 질환으로서 무배란을 핵심 증상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생리를 안 하거나 드물게 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절대 좋은 게 아닙니다. 생리를 통해 배출되어야 할 조직과 세포들이 자궁 내막에 쌓이면서 변성을 일으키면 자궁내막암 등의 ...

임신 중 질염엔 어떤 치료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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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중 분비물의 변화 원인 임신 중에는 여성의 몸에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며, 이러한 변화 중 하나가 바로 분비물 증가입니다. "냉"이라고도 불리는 이 분비물은 초기에는 보통 백색이거나 투명하며, 후반으로 갈수록 농도가 짙어져 달걀흰자를 연상케 하지요. 임신 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상승하면서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임신 초기 신호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하지요. 또한 임신 중반부터 후반으로 갈수록 출산을 준비하기 위해 자궁경부 점막이 두꺼워지면서 '점막 덩어리'라고 알려진 것들이 방출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흔히 '질 점막' 혹은 '임신 점막'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백색 또는 약간 분홍색의 젤 같은 질 분비물과 함께 흘러나옵니다. 하지만 모든 분비물의 변화를 마냥 임신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볼 순 없습니다. 만약 분비물에 이상한 냄새, 이상한 색깔(노란색 혹은 초록색 등), 가려움증, 화끈거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질염 혹은 세균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특히 노란색 냉은 임신 여부를 떠나 질 내부에 세균이 증식하여 생식 기관 내에 염증이 발생했음을 암시하지요. 따라서 이런 변화가 감지된다면 당장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조처를 해야 할 것입니다.   질염 종류별 치료제 1. 칸디다 성 질염 임신 중에는 호르몬 수준의 변화로 인해 질 내의 pH 균형이 바뀌어 칸디다 질염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질 내에서 효모인 '칸디다'가 과도하게 증식하여 발생하는 감염입니다. 니스타틴(nystatin), 클로트리마졸(clotrimazole), 미코나졸(miconazole) 및 에코나졸(econazole)은 모두 항진균제로서 칸디다 질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들 약물에 대한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니스타틴: 주로 구강 내 감염(스러시)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지만, 액체 형태로 제공되어 일부 경우에는 외부적으로 사용할 수 있...

냉의 변화로 알 수 있는 임신 중 질염, 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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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생명의 잉태와 출산의 과정은 알게 모르게 많은 고충을 동반합니다. 전에 없던 소양증, 방광염, 치질 등으로 큰 불편을 겪는 것이지요. 냉의 변화 또한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 임신 전에는 미처 몰랐던 자궁근종도 임신 기간을 힘겹게 만드는 요인이지요. 냉의 심상치 않은 변화를 간과했다가는 자칫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호르몬 변화에 의해 냉의 색깔과 분비량 등에 변화가 생기는 건 임신 중이라 하여 예외가 아닙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그 양도 증가하며 시큼한 냄새와 노란 빛깔을 띠게 됩니다. 임신 초기에는 색이 유독 진한 것에 대해 염려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착상혈이 분비물에 섞여 나오기 때문이지요. 물론 색깔이 항상 노랗고 진한 것은 아닙니다. 하얀색을 띠기도 하며 짙은 갈색을 띠기도 하는 등, 다른 사람의 경험과 다소 차이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황체 호르몬 증가가 충분하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문제가 될 정도의 상황은 아닙니다. 냉 상태가 암시하는 질환들 1. 질염 냉에서 전에 없던 냄새가 난다든지, 색이 변한다든지 하는 변화는 산모의 건강과 체질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따라서 개인 간 다소간의 차이는 당연한 것이지요. 임신을 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분비물의 양은 증가합니다. 임신 전의 50%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요. 하지만 그 양이 너무 과다하거나 생선 썩는 냄새가 날 경우, 또 소변을 볼 때마다 통증이 일어난다면 질염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이미 잘 알고 계시겠지만, 임산부에게 질염은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방치해도 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세균성 질염이 양수 감염으로 이어질 경우 조산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칸디다 균이 분만 중에 아기에게 전염될 위험도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기의 구강, 생식기, 항문은 물론 심장과 뼈에까지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자칫 질식과 혈액 응고를 초래...

키위가 변비 개선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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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에 앉아있는 여성   1. 개요 여성들이 흔히 겪는 변비를 요즘에는 남성들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래도 올바르지 않은 식습관과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푸룬(건자두)로 개선을 꾀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부작용 없이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푸룬도 질경이씨도 아닌 키위란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풍부하고 균형 잡힌 식이 섬유 덕분에 부차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데다, 부작용 가능성까지 낮기 때문입니다. 특히 당뇨 환자들은 대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변비가 생기기 쉬운데, 이때 혈당 지수가 낮은 키위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연구에서 증명된 변비 개선 효과 키위의 수용성 섬유질은 위장관에서 물을 끌어당겨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고 대변 횟수를 늘리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뿐만 아니라 키위에 함유된 라파이드(raphides) 성분은 장점막의 점액 생성을 늘려 대변이 부드럽게 나오도록 만듭니다. 미국 위장병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변비 환자가 그린 키위를 매일 섭취하면 변비 증상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뉴질랜드 오타고대 리차드 기어리(Richard G. Girard) 교수 연구팀은 그린 키위와 차전자(질경이)의 변비 완화 효과를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린 키위가 차전자보다 변비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복부 팽만감과 같은 부작용이 남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3. 조화롭고 풍부한 식이섬유 조화로운 식이섬유 비율은 키위를 최고의 천연 변비 치료제로 만들어 줍니다. 식이섬유는 불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뉩니다. 불용성은 대변의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합니다. 때문에 변이 장 속에 머무르며 굳는 것을 방지하지요. 수용성은 대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출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어줍니다. 이런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가 적절하게 함유된 과일이 키위입니다.   우리가 과일이나 채소로부터 섭취하는 식이섬유 대부분은 불용성이...

생리전 불면증 원인과 완화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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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고 있는 여성 1. 생리전과 생리 중에 불면증이 찾아오는 이유 여성은 신체 컨디션은 많은 부분 호르몬 분비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생리 전에는 이러한 변화에 따르는 고충이 한둘이 아니지요. 대표적인 것이 생리전 불면증인데요. 밤새 뜬눈으로 지새우기에 낮 동안의 컨디션은 엉망일 수밖에 없으며, 컨디션은 더욱 나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생리 중에 여성의 몸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양의 황체호르몬 분비가 일어나는데요. 이 과정에서 호르몬 균형이 깨지게 되고 자율신경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체온이 상승하고 심리적으로 불안함이 겪는데요. 이게 고스란히 수면장애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사실 생리전증후군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가지쯤은 겪게 되는 증상인데요. 그 원인이 황체호르몬에만 기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 여성의 몸은 임신을 위한 최적의 상태로 변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영양분과 혈액이 자궁에 모이기 때문에 자궁 이외의 신체 기관들에선 영양의 결핍이 일어납니다. 이는 혈액의 공급도 마찬가지지요.   이에 따라 뇌로 공급되는 혈액이 줄어들게 되어 저혈당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밤에 잠을 설치게 되고, 다음날 잠이 밀려오며 피곤하고 나른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생리로 인한 출혈로 인한 피로감이 겹치면서 그 고충이 배가되는데요. 이는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생리하는 동안 계속되기도 합니다. 심지어 생리가 끝나고 나서도 지속되는 경우도 적지 않지요.   2. 생리전 불면증을 완화하는 방법 1. 체온 관리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생리혈 배출도 잘 되지 않는 것은 수면장애는 물론 다양한 생리 전 증후군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랫배와 함께 몸을 전체적으로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얇거나 짧은 옷을 피해야 합니다. 내의를 입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무 꽉 끼면 오히려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