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가려움증 개선하는 가정요법
아무리 좋은 의약품이 많이 나왔다 해도 모두에게 효과를 가져다주지는 않습니다. 질 가려움증도 그중 하나이기에 다양한 민간요법이 여전히 관심받고 있지요.
대체로는 전통 의학에 기반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 잘 적용한다면 의외로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기에 참고하여 한 번쯤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대체로는 전통 의학에 기반하고 있지만, 일상생활에 잘 적용한다면 의외로 좋은 효과를 가져다주기에 참고하여 한 번쯤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1. 그릭 요거트
당분이나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그릭 요거트를 질 내부에 발라주면 가려움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요거트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가 질 내 세균총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원리지요. 하지만 질 가려움증의 원인이 감염 등에 있다면 효과가 제한적일 것입니다.
2. 알로에 베라 젤
알로에 베라 젤을 가려운 부위에 바르면 가려움증을 경감시키고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질과 관련된 다양한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지요. 알로에 베라 젤을 외음부나 질 내벽에 바르는 건 대체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코코넛 오일
질 가려움증을 위한 가정요법으로 다양한 식물성 오일을 추천할 수 있으며, 그중 하나가 코코넛 오일입니다. 라우르산, 카프릴산 등의 성분이 항염 및 항균 성질을 띠기 때문인데요.
소량의 코코넛 오일을 가려운 부위에 발라주면 가려움증은 물론 건조함까지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피부 보습력이 미네랄 오일보다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물론 유기농의 정제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 몇 방울을 코코넛 오일 또는 호호바 오일에 희석하여 가려운 부위에 발라주는 것도 좋습니다. 카리오필렌, 리모넨 등의 성분이 염증과 세균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주지만, 다소 강한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희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사용 전에 패치 테스트를 권장합니다.
5. 면 속옷
특별한 요법이라 할 순 없지만, 통풍이 잘되고 공기 순환이 원활한 면 속옷을 입으면 질 감염과 세균 증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에게 타이트한 옷이나 합성 속옷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취침 시에는 속옷을 입지 않고 자는 걸 권장합니다.
6. 베이킹소다
평소 질 관련 트러블이 잦다면 베이킹소다를 목욕에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욕조 물에 베이킹소다 몇 스푼을 넣고 편안히 몸을 담그는 것인데요. 항간에는 식초를 입욕제로 추천하기도 하지만 보다 현실적인 것은 베이킹소다라 할 수 있습니다.
7. 붕산
붕산은 질 내 산성 pH 수준을 정상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산성 환경은 일반적으로 해로운 박테리아와 진균의 성장을 억제하기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8. 냉찜질
냉찜질이라고 하면 보통 붓거나 다친 부위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질 가려움증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찜질 후에는 해당 부위를 꼼꼼하게 건조시켜줘야 합니다.
9. 꿀
꿀에는 프로폴리스, 디하이드록시아세톤, 꿀산 등의 항균 성분뿐만 아니라, 메틸글루코사민과 같은 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전통 의학에서는 여드름 치료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이들 성분에 의한 항균·항염 성질은 세균성 질염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10. 아쿠아퍼
아쿠아퍼는 피부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잘 알려진 제품으로서 일반적인 보습 목적 외에 질 가려움과 건조증 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줍니다.
질 건강과는 별개로 피부 장벽 강화 작용이 있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겨울철 피부 건조증이 심한 경우, 수시로 아쿠아퍼를 바르는 것이 피부 보습 유지에 큰 도움이 되지요.
끈적거리지 않는 장점 덕분에 가려운 피부나 염증성 피부 질환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염증성 질염이나 생리 중 질 가려움증을 겪고 있다면 관심 가져 볼 만한 제품입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