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수, 운동성, 활동성, 모양 개선하는 영양제

정자는 "세포"다.

정자는 남성이 가지는 생식 세포입니다. 따라서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방지하는 물질, 특히 항산화 물질로써 그 기능과 건강을 담보할 수 있지요.

우선 정자의 정상적인 상태는 다음을 기준으로 합니다.
정액 3㎖ 이상
운동성 60% 이상
정상 형태 60% 이상
정자 수 6백만/㎖ 이상

정자의 수가 2백만 ~ 4백만/㎖인 경우를 정자 부족증이라고 하는데요. 정자의 수가 충분하더라도 그 운동성이 떨어지거나 모양이 기형일 때 난임 혹은 불임이 됩니다.

이에 임신 계획에 있거나, 난임으로 고통받는 남성이라면 개선 방안을 정자라는 생식 "세포"의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막연한 음식보단 특정 성분, 즉 천연 항산화제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정자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보충제

남성 생식 능력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영양제들과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1. 코엔자임 Q10

코엔자임 Q10은 세포 내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물질입니다. 그 역할은 심장, 간, 신장 등과 같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기관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또한 코엔자임 Q10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세포를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러한 효능과는 별개로, 코엔자임 Q10이 정자의 양과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여러 연구 결과에 주목해 볼 수 있습니다.

2013년 Journal of Assisted Reproduction and Genetics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불임을 겪는 남성들이 코엔자임 Q10 보충제를 통해
정자의 양이 증가한 것에 더해 그 움직임과 형태가 건강해지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코엔자임 Q10 복용이 정액 내의 코엔자임 Q10 수치 상승으로 이어졌는데요. 이 역시도 정액의 질 개선과 관련된 결과입니다.

2.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생식 세포의 기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정자와 난자 세포 모두에 해당되는 얘기지요.

2012년 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and Metabolism에서 발표된 한 연구에서는 식단에 오메가-3 지방산을 추가할 경우, 정자의 형태와 운동성이 향상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오메가-3 지방산이 남성의 생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지요.

또한 2020년 JAMA Network Open에 게재된 연구에서는, 식단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과 남성의 정자 수량, 운동성, 형태 사이에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3. 라이코펜

라이코펜은 천연 색소이자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토마토와 같은 적색 과일 및 채소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 전립선 건강에 좋은 물질로 알려져 있는데, 남성의 생식 능력을 높인다는 점도 주목해야 합니다.

가장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꼽히는 천연 항산화제이기에, 생식 세포의 산화 손상에 대한 방지 효과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연구 결과가 2014년 Asian Journal of Andrology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남성 불임 환자들이 6개월 동안 라이코펜을 복용한 결과, 정자의 활동성과 수량이 증가한 것입니다.

또한 2019년 Nutrients에서 게재된 메타 분석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확인되었는데요. 이 연구에서도 라이코펜 섭취가 운동성, 수량, 모양 등에 있어 정자의 질이 개선됨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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